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제 방 책상 앞에 앉아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공부나 일을 하려고 앉으면 왜이렇게 딴짓거리가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프롬프트 지니’라는 유튜버분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이 유튜버분은 자신만의 철학과 신념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는데요.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살지 말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아라” 라는 말이었어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우리 모두 나에게 맞는 인생을 찾아보아요!
저는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 눈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나요?
네 물론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가치관이 있고, 추구하는 이상향이 있죠. 하지만 남들을 의식해서 정작 나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 후회만이 가득할 겁니다. 그러니 타인의 시선보다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게 좋아요. 그게 어떤 길이든 간에 말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돼요. 예를 들어 한 달 안에 토익 900점을 달성하겠다거나, 1년 안에 대학원 진학을 하겠다거나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레 계획표를 짜게 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게 될 거예요.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원하던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그런데 이렇게 해도 될까요?
물론입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걸 포기하려고 하면 마음이 불안해질 수 있어요. 완벽주의 성향이라면 더더욱 그럴 테고요. 그냥 적당히 타협하면서 사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충 살라는 건 아니에요.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되, 과도한 욕심은 버리고 현실성있게 살아가자는 뜻이에요. 그래야 스트레스도 덜 받고 지치지 않고 오래 달릴 수 있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꿈을 가져야겠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대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언젠가 멋진 어른이 되어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파이팅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