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프린터라고 들어보셨나요? 최근들어 가정용 프린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필수품처럼 여겨지고 있고, 사무실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죠. 저 역시 어릴때부터 스티커 모으는걸 좋아해서 문구점 갈때마다 몇천원씩 주고 사곤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제가 지금 소개시켜드릴 이 친구 덕분이죠.
라벨프린터 어떤 용도로 쓰나요?
라벨프린터는 크게 두가지 용도로 사용됩니다. 첫번째로는 위 사진처럼 물건에 이름을 붙이는 용도이고, 두번째로는 영수증 출력용도 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이렇게 두가지 경우가 많아요.
라벨프린터 종류가 너무 많은데 뭘 사야하나요?
사실 라벨프린터 자체가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기 때문에 굳이 고가의 모델을 살 필요는 없어요. 다만 브랜드별로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걸 고르면 되는데요. 우선 국내브랜드인 브라더사의 DCP-T310과 엡손LW-K200BL모델을 추천드려요. 둘다 가성비가 좋은 편이라 인기가 많은 제품이랍니다.
라벨프린터 어디서 사는게 좋나요?
저는 주로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데요. 아무래도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몰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가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이라면 발품팔아서라도 가는 편이구요. 네이버쇼핑 최저가 검색해서 나오는 사이트들을 비교해보고 제일 저렴한 곳에서 구매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