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를 많이 마시시나요? 저는 주 1~2회 정도 꾸준히 마시고있는데요, 최근들어 소주 종류도 다양해지고 맛있는 소주도 많아져서 더욱더 즐겁게 마시고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주제인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먼저 희석식 소주는 이름그대로 물로 섞어 마시는 소주입니다. 증류식 소주는 순도 100% 인 순한맛 소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두가지 역시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것을 선택할지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먼저 희석식 소주는 시중에 많은 브랜드중에서도 기품있는 이미지를 갖춘 경쾌한 맛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물과의 조화가 좋아서 반쯤 마실때 식신이 날까봐 걱정이 되지 않아요. 물론 단점도 존재하는데요, 먼저 맛이 묽어서 술자리에서 주목받기 어렵다는 점이고요, 물을 많이 넣었다가 짜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반대로 증류식 소주는 한국인 입맛에 맞게끔 정제되어있어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술독에 강해서 술이 적당히 취하고 싶을때 좋다는 점이에요. 단점은 딱히 없지만, 만약에 갑자기 취하게 되면 피해야하는 술이기 때문에 조심해서 마셔야한다는 점이에요.
희석식 소주랑 증류식 소주 중 어떤걸 골라야할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두가지 다 장단점이 있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먹는건 역시 희석식 소주 같아요. 왜냐하면 맛이 깔끔하고 청량감 있어서 여성분들도 쉽게 마시기 좋기 때문이죠. 게다가 최근들어 많은 브랜드에서도 희석식 소주를 내놓고있고, 이맛 저맛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증류식 소주도 맛있지만, 아직까지는 소수자인만큼 경쟁력이 부족한거 같아요. 하지만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브랜드들이 늘어날수록 점점 인기가 오를것 같아요. 특히 요즘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있는데, 이러다보니 막상 맛있는 음식이라도 집에서 끓여먹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렇다보니 배달음식 시장이 활성화되고있고, 배달음식과 같이 먹기 좋은 소주 또한 각광받고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 차이점 알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