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업이란 말 그대로 캄보디아라는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업을 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캄보디아가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더욱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현지인들과 소통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일이 진행되고 결국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지금부터 제가 직접 경험한 캄보디아에서의 사업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을 좋아하나요?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예를들어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아이에게 돈을 주면 오히려 화를 내는 경우도 있고, 물건을 살때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가지고 접근하기 때문에 친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대화를 시도하면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어를 못해도 괜찮을까요?
물론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언어장벽이 있다보니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캄보디아어 몇마디쯤은 알아두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 싸바이 디 감사합니다 - 컵짜이 죄송합니다 - 쏨또 괜찮습니다 - 어꾼 실례합니다 - 커톳 얼마입니까? - 바오 니우 리엘(동) / 달러(달러) 비쌉니다 - 팽 싸다 - 툭 이거 주세요 - 아목 너으 (아목: 음식이름) 이것은 무엇입니까? - 안니 크뇸 뭐라고 하셨어요? - 틍아이 다이 마이? 어디가세요? - 깜뽕짬 유티나이? 이름이 뭐예요? - 츠남 머하유?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프싸 트마이 까올리? 직업이 뭐예요? - 나잇 쁘롬 껀네악? 언제 도착했어요? - 틀라이 찌란 삐엇 하으이? 무슨일로 오셨어요? - 틍아이 띠읃 꼬레? 얼마나 머무르실 예정이세요? - 틍아이 떠으 쓰록 뜨롱까오? 같이 식사하러 가실래요? - 뽄만 바이 떼? 당신은요? - 끄루어이 미은? ~씨는요? - 꺼 버버머? 왜 그러세요? - 뻰뻰 네악?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 뜩뜩 러응언 마이다이? 천천히 말해주세요 - 뚯뚯 허뻐 처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써바이 쩌리 엇능 좀 도와주시겠어요? - 쭈웁 스랍 르니어? 화장실이 어디인가요? - 탕썸 남마? 계산할게요 - 카잉 바떼 물좀 주세요 - 쩡꼬 모옥 목 더워요 - 끌람 추워요 - 딸람 배고파요 - 깝 밥 배불러요 - 껍 로안 피곤해요 - 꼼냥 괜찮아요 - 따쁘롬 좋아요 - 쪽 싫어요 - 뻐쓰 미워요 - 욕 무서워요 - 쏙 아파요 - 능 힘들어요 - 느억 어려워요 - 끗 부탁드려요 - 플로이 제발 - 쫌 미안해요 - 쏘리 이해 못했어요 - 반뗏 아니요 - 놉 알겠습니다 - 응온 모르겠어요 - 몽 캅/몽 아오 모르겠습니다 - 므엉 캅/몽 아오 모릅니다 - 무옹 캅/몽 아오 안됩니다 - 다오이 없습니다 - 므이 준비됐어요 - 여여 이제 됐습니다 - 짜 빠이 뗑 난 못해요 - 낭 낫 내가 할께요 - 폼 로이 못하겠어요 - 넝 벗 괜찮습니까? - 모이 라익? 맛있어요 - 냠 맛있다 - 맛없다 - 냄 이상하다 - 썽 괜찮다 - 싹 좋다 - 쪼 나쁘다 - 꽈 아프다 - 능 힘들다 - 드억 어렵다 - 똑 쉽다 - 릭 멀다 - 먼 가깝다 - 짬 비싸다 - 팽 싸다 - 툭 예쁘다 - 누와이 못생겼다 - 언못생겼다 - 압못생겼다 - 업못생겼다 - 엥못생겼다 - 옙못생겼다 - 욤못생겼다 - 윱못생겼다 - 이얍못생겼다 - 입압못생겼다 - 인압못생겼다 - 임압못생겼다 - 자입못생겼다 - 잔업못생겼다 - 장멋있다 - 짝예쁘다 - 참 멋있다 - 쌈 멋있지 않다 - 쌉 예쁘지 않다 - 찹 괜찮지 않다 - 컴 좋지 않다 - 퐁 나쁘지 않다 - 푸앙 싫다 - 롯 무섭다 - 속 두렵다 - 록 슬프다 - 울다 - 웁 기쁘다 - 훗 즐겁다 - 흔 지루하다 - 쭘 바쁘다 - 품 재미있다 - 찜 신기하다 - 썸 그립다 - 륵 보고싶다 - 룹 덥다 - 끔 춥다 - 담 목마르다 - 뭇 배부르다 - 뿌움 배가 고프다 - 쁠라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