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민원24 서비스란 해외여행 중 여권분실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365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민원신청 및 발급·열람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혁신 대표사례입니다.
해외여행중 여권을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여권을 분실하게 되면 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에 가서 신고 후 경찰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후 재외공관(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방문하여 ‘여권분실 증명서’를 발급받아 귀국하신 후 새로 신청해야 하는데요. 이 때 재발급 수수료 $35과 사진 1매 (6개월 이내 촬영한 가로 3.5cm x 세로 4.5cm 컬러사진) 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만약 여행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당장 새로운 여권이 필요하다면 단수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수여권은 유효기간이 1년이며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으며 2~4만원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재외공관에서는 어떤 업무를 처리해주나요?
재외공관에서는 다음과 같은 업무를 처리해줍니다. - 여권발급신청서 접수 및 교부 - 사증접수 및 교부 - 위임장 접수 및 교부 - 병역관계서류 접수 및 교부 - 각종 증명원 발급 신청서 접수 및 교부 - 출입국사실증명 관련 서류 접수 및 교부 - 기타 대한민국 국적자임을 입증하기 위한 제반업무처리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하니 너무 쉽죠? 하지만 실제로 외국에서 당황해서 허둥지둥하다보면 실수하거나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미리 숙지하셔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