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미나토구는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입니다. 특히나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기로도 유명한데요, 이 곳 사람들은 왜 이렇게 부자이고 집값이 비쌀까요?
미나토구의 인구수는 얼마나 되나요?
미나토구의 인구수는 약 45만명이며, 서울시 전체인구(약 970만명)의 0.5%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땅값은 무려 4조엔 (한화 약 40조원) 이상으로 한국과 비교하면 강남구보다도 높은 수준이죠.
왜 미나토구에만 유독 외국인 비율이 높나요?
미나토구는 국제도시라는 별명답게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 대사관저 등 다양한 국가의 대사관저가 밀집되어있습니다. 또한 최근 몇년동안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죠.
미쓰비시 그룹 회장 자택 옆에 살고있는 연예인 누구인가요?
한국에서는 가수 보아씨가 미쓰비시그룹 회장 저택 근처에 살고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실제로는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씨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