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많은 사업체들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나 의류사업과 관련해서는 한인타운이라 불리는 프놈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벙껭꽁’ 지역에만 수백개의 매장이 밀집되어있다. 이처럼 캄보디아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해외여행지이자 새로운 기회의 땅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현지인들에게는 생소한 나라이다. 하지만 최근 한류 열풍 덕분에 K-POP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문화 콘텐츠가 사랑받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국 기업 및 제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현재 캄보디아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한국기업의 진출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캄보디아 내에서의 한국기업 활동 상황은 어떠한가요?
현재 캄보디아 시장내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한국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포스코대우, GS건설, 롯데마트, 한화생명보험, 신한은행, 아시아나항공, KB국민은행, SPC그룹, 이랜드월드, 효성티앤씨, 락앤락, 아모레퍼시픽, 빙그레, 농심, 대상, 풀무원, 오뚜기, 삼양식품, 오리온, 해태제과, 샘표식품, 남양유업, 매일유업, 광동제약, 동아오츠카, 보령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 한미약품, 동화약품, 녹십자, JW중외제약, 일동제약, 한독, 동국제약, 삼진제약, 부광약품, 대원제약, 유유제약, 일양약품, 조아제약, 안국약품, 영진약품, 명인제약, 경동제약, 국제약품, 삼일제약, 신신제약, 환인제약, 태극제약, 한림제약, 고려제약, 삼천당제약, 경남제약, 휴온스, 대화제약, 신일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서울제약, 제일약품, 동성제약, 알보젠코리아, 이연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삼아제약, 경보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아주약품, 셀트리온제약, 바이넥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유나이티드제약, 에스티팜, 알리코제약, 코스맥스엔비티, 에이프로젠제약, CMG제약, 티움바이오, 이수앱지스, 테라젠이텍스, 진양제약, 비씨월드제약, 명문제약, 씨티씨바이오, 화일약품, 퓨쳐켐, 씨트리, 코오롱생명과학, 코아스템, 메디톡스, 노바렉스, 서흥, 에이치엘사이언스, 콜마비앤에이치, 뉴트리, 에스텍파마, 쎌바이오텍, 아이큐어, 바이오니아, 제넥신, 펩트론, 아미코젠, 디에이치피코리아,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버리, 테고사이언스, 지노믹트리, 유틸렉스, 엔지켐생명과학, 앱클론, 오스코텍, 레고켐바이오, 크리스탈지노믹스, 카이노스메드, 제노포커스, 압타바이오, 큐리언트, 메드팩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올릭스, 아스타, 싸이토젠, 젬백스링크, 차바이오텍, 안트로젠, 천랩, 신라젠, 헬릭스미스, 강스템바이오텍, 인트론바이오, 옵티팜, 팬젠, 박셀바이오, 프로스테믹스, 나이벡, 바이로메드, 툴젠, 케어젠, 한스바이오메드, 마크로젠, 애니젠, 네오크레마, 피씨엘, 라파스, 웰마커바이오, 셀레믹스, 파나진, 캔서롭, 피플바이오, 뉴라클사이언스, 엑세스바이오, 엘에스케이바이오팜, 미코바이오메드, 젠큐릭스, 소마젠, 노터스, 다이노나, 앤디포스, 뷰웍스, 제이시스메디칼, 인바디, 루닛, 바디텍메드, 랩지노믹스, 이오플로우, 필로시스헬스케어, 클리노믹스, 나노엔텍, 메타바이오메드, 레보비르, 올리패스, GC녹십자웰빙, SK케미칼, 피제이전자, 팜스빌, 유비케어,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솔본, 소프트센, 드림시큐리티, 파수닷컴, 시큐브, 지니언스, 이글루시큐리티, 라온시큐어, 케이사인, 나무기술, 슈프리마아이디, 싸이버원, 파이오링크, 엠투아이코퍼레이션, 스맥, 윈스, 이스트소프트, 브리지텍, 카카오, KT, NHN한국사이버결제, KG모빌리언스, 다날, 민앤지, 인포뱅크, 세틀뱅크, 카페24, 가비아, 코리아센터, 갤럭시아컴즈, 얍컴퍼니, 줌인터넷, 버즈니, 네이버,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웹젠,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컴투스, 게임빌, 위메이드, 플레이위드, 조이시티, 액토즈소프트, 선데이토즈, 데브시스터즈, 미투온, 드래곤플라이, 한빛소프트, 베스파, 썸에이지, 넵튠, 넷게임즈, 엔터메이트, 룽투코리아, 바른손이앤에이, 와이제이엠게임즈, 파티게임즈, 액션스퀘어, 골프존, 미스터블루, 씨씨알, YJM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엔터, IHQ, 초록뱀미디어, 이매진아시아, 화이브라더스코리아, NEW, SM C&C, JYP Ent., 키이스트, 스튜디오드래곤,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SBS콘텐츠허브, 쇼박스, 덱스터, 아프리카TV,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YG PLUS, 하이브, 큐브엔터, FNC애드컬쳐, 버킷스튜디오, 캐리소프트, 손오공, 소리바다, 키위미디어그룹, 아이오케이, 지어소프트, iMBC, 티비씨, 아시아경제, 팍스넷, YTN, 디지틀조선, 데일리블록체인, 라이브파이낸셜, 알로이스, 블러썸엠앤씨, 에이트원, 맥스로텍, 대성창투, 컴퍼니케이, TS인베스트먼트, 린드먼아시아, 스카이이앤엠, IBKS제7호스팩, 상상인이안제2호스팩, 미래에셋대우스팩4호, 대신밸런스제6호스팩, 신영스팩5호, 유진스팩4호, 하이제6호스팩, NH스팩